갖고 싶은 게 있으면 무엇이든 사 달라고 떼쓰는 아이,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?


아이와 함께 시장에 물건을 사러 가서 좋은 물건을 고르고 📝 꼭 필요한 물건만 사는 모습, 돈을 내고 물건 값을 치르고 👛 거스름돈을 계산하여 챙기는 모습, 아껴 쓰고 저축하며 올바른 소비를 하는 엄마 아빠의 모습이야말로 아이를 위한 최고의 ‘경제 교과서’입니다.

여기에 감정 이입할 수 있는 캐릭터와 이야기가 담긴 좋은 그림책까지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. <내 친구 사회공룡> ‘자전거 사 주세요’와 ‘시장에는 다 있어!’, <내 친구 수학공룡> ‘다 있어 자판기’를 함께 읽으며 우리 아이의 경제 관념을 길러주세요. 🛍

내 친구 사회공룡 18 [소비와 저축] 자전거 사 주세요

내 친구 사회공룡 18 [소비와 저축] 자전거 사 주세요

내 친구 수학공룡 37 [돈 계산하기] 다 있어 자판기

내 친구 수학공룡 37 [돈 계산하기] 다 있어 자판기

내 친구 사회공룡 17 [시장] 시장에는 다 있어!

내 친구 사회공룡 17 [시장] 시장에는 다 있어!

아래 대화는 어디까지나 예시일 뿐입니다. 각자의 취향과 상황에 맞는 다채로운 이야기로 더욱 풍성한 책 읽기를 경험해 보세요! 🌈✨


[내 친구 사회공룡 18] ‘자전거 사 주세요’ 2~3쪽

[내 친구 사회공룡 18] ‘자전거 사 주세요’ 2~3쪽

<aside> ✅ 토비는 왜 갑자기 자전거가 사고 싶어졌을까?

이 질문의 답은 면지에 있어요. 책을 열었을 때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면지는 이야기의 예고편 같은 기능을 합니다. 활자 중심인 어른들은 곧장 이야기 첫머리로 향하지만 아이들은 면지를 놓치는 법이 없지요. 책 읽기를 시작할 때 면지를 활용해 흥미를 돋우어 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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