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두루두루 잘 지내는 우리 아이, 모든 부모의 바람이죠. 🙏 ‘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’과 ‘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것’은 관련이 깊습니다. 차이를 존중하는 태도는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보는 경험에서 시작되고, 💞 자신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는 아이가 다른 사람의 마음도 잘 읽을 수 있으니까요.
<내 친구 사회공룡>의 ‘지금 내 기분은?’과 ‘달라서 참 좋아!’를 함께 읽으며,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법과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에 대해 알아보아요. 🤗
내 친구 사회공룡 33 [감정 표현] 지금 내 기분은?
내 친구 사회공룡 37 [차이와 존중] 달라서 참 좋아!
아래 대화는 어디까지나 예시일 뿐입니다. 각자의 취향과 상황에 맞는 다채로운 이야기로 더욱 풍성한 책 읽기를 경험해 보세요! 🌈✨
[내 친구 사회공룡 33] ‘지금 내 기분은?’ 면지
<aside> ✅ 얼굴 친구들에게 기분 이름을 붙여 보자.
이야기로 들어가기 전 준비 운동을 하듯 다양한 표정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요. 눈과 입의 모양, 움직임 등을 묘사하며 감정을 나타내는 여러 가지 말을 떠올려 보아요.
</aside>
[내 친구 사회공룡 33] ‘지금 내 기분은?’ 4~5쪽
<aside> ✅ 얼굴에 나타나는 기분을 ‘표정’이라고 해. 강아지는 어떤 표정인 것 같아?
강아지 그림에는 별다른 설명이 없어요. 책에서 설명해 주지 않는 부분에 관해 이야기해 보세요. ‘밥 달라고 하나 봐’, ‘반갑다고 인사하는 것 같아’ 등, 마음껏 상상을 펼칠 수 있답니다.
</aside>
[내 친구 사회공룡 33] ‘지금 내 기분은?’ 14~15쪽
<aside> ✅ 내 잘못이 아닌데 혼이 났네. 이럴 땐 속상함을 어떻게 털어낼 수 있을까?
내 잘못이 아닌데 혼나는 상황은 아이라면 한 번쯤 겪어 봤을 시련이지요. 다음 페이지에 기분을 달래는 방법이 나와 있지만, 그 전에 먼저 아이의 경험담을 들어 보세요.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보다 좋은 해소 방법은 없으니까요.
</aside>